안녕하세요~ 헤븐둥이님들👋 저는 11월 말에 사랑니를 뽑았는데요. 매복 사랑니 뽑는게 이렇게 아픈건줄 몰랐어요.. 으앙... 제가 피와 열에 취약한데.. 사랑니 뽑는걸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..ㅠ 2주내내 너무 고생해서 업로딩은 커녕 뭔 정신으로 살았는지도 모르겠어요.. 어제까지 진통/소염제 복용했지 뭐에요...ㅠ 근데 왜 아랫니를 뽑았는데 윗니도 욱신거리죠??;;; 1월초에 사랑니를 하나 더 뽑아야하는데 정말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.. 힝..ㅠㅠ 아니 그런데!!!!! 3년이 지나도록 공개되지 않은 6집의 수록곡이 있다는 것 아셨나요????? 와... 저도 이제야 알았어요...;;;; 바로 이 곡이구요. 당연히 올린줄 알았지 뭐에요...ㅠ 심지어 만든 영상도 지워버려서 어렵게 어렵게 다시 복원해 보았습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