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븐피아노 시즌2 시작합니다!!! 헤헷~ :) 안녕하세요. 헤븐둥이님들~ 첫 곡은 힘차게 “지금은 엘리야 때 처럼”으로 정해봤어요~ 제 마음에 이 곡이 계속 감동으로 다가오네요. 곡의 가사처럼 일꾼이 뭐하겠습니까.. 출동해야죠~ㅋㅋㅋ 이 곡 인트로부터 웅장하죠!!!!???? 아니, 아이들 재워놓고 이어폰 끼고 조용히 작업한다는게 신랑이 저에게 조용히 하랍니다. 오잉??? 알고보니, 신랑이 회사 대표님과 화상 회의하고 있는데, 옆에서 스피커를 켜고 작업을 한거에요..😱 스피커로 쾅쾅쾅쾅!!!!ㅋㅋㅋㅋㅋ 인이어를 끼고 있어서 스피커가 켜져있는지 몰랐지 모에요....ㅠㅠㅠ 글을 쓰며 생각해보니, 아이들 자는 시간에도 밤낮없이 불러서 일시키는 대표님이 잘못했네요...😂 이렇게 또 주저리대는 헤븐피아노가 시작되었..